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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수업에 대한 개인적 생각..

등록일 2008-06-16 작성자 특교원생 조회수 3300
저는 이제 3학기생입니다. 2학기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 물론 교수님들께서 연수와 세미나, 논문, 연구때문에 많이들 바쁘시고 학교에서도 특수교사연수관계로 수업을 어쩔 수 없이 휴강하거나 강사로 수업이 대체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만 방학동안 다들 귀한 시간 내서 짧은 기간동안 학기를 마쳐야하는데 여러번의 휴강... 솔직히 등록금 무지 아깝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토요일 수업까지 있던데 과연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네요. 이렇게 수업받고 교사자격증 받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휴강 좀 자제 바라며 (교수님들 일정을 고려해서 학사일정을 계획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림) 비싼 등록금에 기숙사까지 멀리서 온 많은 교사들을 위해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