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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학원 직원들 어이없는 태도!!

등록일 2011-05-20 작성자 박지현 조회수 3952

5월 4일날 자퇴서 냈습니다.

 

자퇴서에는 지도교수 확인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지도교수 찾아갔더니 계시지 않아 행정실 자퇴담당자한테 말했더니 자기가 받아 주고

 

등록금 환불 처리는 16일~20일사이 된다고 하더군요.

 

5월 4일은 휴일이 많다고요...

 

기다렸습니다. 그렇다니까...기다려야지요.

 

그런데 오늘까지 돈이 입금이 안되 12시 다 될 무렵 전화했습니다.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또 기다렸습니다.

 

3시, 4시가되도 연락이 없더군요... 결국 제가 먼저 전화했더니

 

황당한 말이 나오네요.

 

지금 경리과로 넘겼다고... 지도교수 사인을 못받아서 지금 넘긴다고...

 

돈은 다음주에야 나온다고...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지금까지 제 자퇴처리 안하고 있다가, 오늘 오전 제가 전화하니까

 

부랴부랴 일처리 했다는 거네요...

 

실수는 인정하지 않고 이리저리 핑계되는 꼴이란...

 

대구대 직원들...특히 담당자분! 정말 실망이네요.

 

다른 과로 다시 지원하고 싶은 맘은 확~~가시네요...